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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가와 나눈 사진이야기…후지필름 ‘X-포토그래퍼스 사진전’ 성료
[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는 지난 25일까지 서울 종로구 화동 갤러리 비원(b’ONE)에서 진행한 X-포토그래퍼스 사진전 ‘공간, 형태, 표류’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6일 밝혔다.

3주 동안 진행된 사진전에는 X-포토그래퍼 유별남, 임준영, 광모 3명의 사진가가 각각 공간(Space), 형태(Form), 표류(Float)를 주제로 후지필름 플래그십 X-T1과 하이엔드 X100T로 촬영한 작품 총 40 점이 전시됐다. 


전시회 기간 중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은 총 1000여 명으로, 특히 작가와 직접 소통하는 프로그램에 호응이 뜨거웠다. 작가와 함께 한 출사 ‘포토워크(Photo Walk)’에 참여한 45명은 지난 14일 포토워크를 통해 작가들과 함께 사진을 찍고 서로의 생각을 나누는 특별한 시간도 가졌다. 이 밖에 7일 ‘작가와의 대화’, 19일 ‘심야 갤러리’도 큰 호응 속에 진행됐다.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 임훈 부사장은 “이번 사진전은 작가와 직접 교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다채롭게 마련해 관심과 참여가 더욱 뜨거웠다”며 “앞으로도 후지필름의 독보적인 색감과 뛰어난 성능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다양하게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and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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