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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하선, 연인 류수영에 자필편지…"오빠에게 힘을 불끈! 드리고 싶어요" 이때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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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본사DB

[헤럴드 리뷰스타= 백진희 기자] 박하선 류수영이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과거 '진짜 사나이'를 통해 공개된 박하선의 손편지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25일 류수영은 자신의 트위터에 "길가에 가지치기로 솎아져 바닥에 뒹굴던 목련 망울을 물병에 꽂아두니 이틀만에 소복히 망울을 터트립니다. 물과 빛만으로도 이렇게 피어나주니 정말 대견합니다. 어제 축하해주신 많은 분들 정말 감사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목련꽃 사진을 게재, 감사함을 전했다.

이에 앞서 류수영이 과거 MBC ‘일밤-진짜 사나이’ 육군 백골부대 편에 출연했을 당시, MBC 드라마 ‘투윅스’에 함께 출연했던 박하선이 위문 손편지를 보내 눈길을 끌었다.

당시 박하선은 자필로 “오라버니 짜잔 놀라셨죠? 위문편지는 초등학교 이후 처음이고 그래도 이런 거 한 번 해보고 싶었어요. 얼마 전에 오라버니 공연 보러 갔을 때 오빠답지 않게 살도 쏙 빠지시고 좀 지쳐 보이셔서 힘을 불끈 드리고 싶었어요”라는 애정 가득한 글을 남겼다.

또한 “한때 오빠 약혼녀였던 박하선 드림”이라는 애정 넘치는 발언으로 동기들의 부러움을 한몸에 받은 바 있다.

한편, 지난 23일 류수영과 박하선은 열애 사실을 인정, 공개 연인을 선언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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