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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산, 다양한 호재에 ‘관심’…최대수혜지 ‘용산 대우푸르지오 써밋’ 주목

‘新분당선 효과’ 용산~강남 13분! 내년착공! 설레는 용산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 중단으로 사업 추진이 불투명했던 신(新)분당선 ‘용산~강남’ 구간 건설이 예정대로 진행된다. 신분당선 ‘용산~강남’ 구간이 완공되면 강남까지 전철을 타고 가는데 이 시간이 3분의 1인 13분 정도로 대폭 줄어든다. 여기에 3월 KTX 호남선 용산역 (용산~광주송정)개통으로 1시간 33분에 출퇴근이 가능해지므로 또 한번 용산의 가치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

대한민국 교통의 최대중심지로 KTX, 1•4호선, 중앙선과 지난달 27일 개통한 경의중앙선에, 2ㆍ3ㆍ7ㆍ9호선 분당선까지 환승되는 신(新)분당선까지 초역세권을 자랑한다. 여기에 용산 신(新)분당선 역사는 용산 푸르지오써밋과 단지 지하통로 연결설치 협약에 따라 향후 더 편리하게 모든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용산미군기지 땅 조기개발… 50층 사업빌딩 8개 들어서

서울 용산구 한남동 ‘용산 주한미군 이전 부지’가 최고 218m 높이 빌딩을 포함한 업무ㆍ상업ㆍ주거 복합단지로 연내 조기 착수로 조기 개발될 계획이다. 용산공원 인근에 흩어져 있는 땅(산재용지)인 유엔사ㆍ수송부ㆍ캠프킴 부지 등 18만㎡가 한국판 ‘롯폰기힐스’로 거듭날 전망이며, 부근 일대가 최고급 주상복합타운이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

용산민족공원 2017년 착공 2018년 일반인에게 일부 개방 시작.

2016년 미8군용산기지가 평택으로 옮겨간 뒤 공터에 들어설 243㎡규모의 용산공원이 단일 생태숲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우선 2018년까지 설계와 조사를 마치고 보전이 양호한 지역은 일반인에게 임시 개방할 예정이다

성장현 용산구청장 “국제업무지구 조만간 재개 가능성, 민간기업 투자 개발 움직임”
성장현(60) 용산구청장은 18일 용산국제업무지구와 관련해 “조만간 사업이 재개될 가능성이 있다”며 “민간 기업이 투자해 개발하려는 움직임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국제업무지구 프로젝트는 용산의 축복이고 개발업자에게는 대단한 호재”라며 “과거 성급하게 추진했다가 주춤했는데 최근 여러 곳에서 사업이 재개될 징후 가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용산 강변북로 지하화…이촌 한강변엔 백사장 

18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 당국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한강변 관리기본계획 가이드라인'을 세워 자치구와 세부 조율 작업에 들어갔다. 서울시 관계자는 "기본계획 초안이 만들어진 상태"라며 "자치구ㆍ관련 부서와 협의를 거쳐 8월께 확정 계획을 발표한다"고 말했다.

용산역세권주변 잇단 각종 대형개발호재 발표

대우건설이 용산역 전면에 분양 중인 '용산푸르지오써밋'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대우 용산푸르지오써밋’은 지하9층~39층 주거동과 업무동이 완전 분리된 2개동으로 아파트 151세대와 오피스텔 650실의 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대우건설이 '용산의 최저가로 용산의 정상<써밋>을누려라, 가져라'라는 테마로 용산역 전면 2구역에서 성황리에 분양 중이다.

중도금 전액 60%를 무이자로 3.3㎡당 100만원의 할인하는 효과를 내고 있으며, 특화된 내부설계와 고급 마감재를 적용 고객만족도를 극대화하고 있다. 또한 총 분양가에 발코니 확장비, 전실시스템에어콘, 빌트인(콤비, 김치, 와인냉장고 등)이 모두 포함돼 있다.

2017년 8월 입주 시까지 아파트는 계약금 10%외에 추가 부담금이 없으며 분양권 전매도 언제든 가능 실 투자뿐만 아니라 투자자들의 관심 또한 높다. 선착순으로 동ㆍ호지정 분양이 진행 중으로 관심고객들이 서둘러 방문, 상담, 계약으로 이어지고 있다.

현재 용산역 현장부근에 견본주택이 마련되어 있으며 관람 및 상담은 예약 및 담당제로 이루어 지고 있다. 문의 1688-5536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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