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간담회는 국가 주요 시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안보 현안과제에 대한 합리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는 주 수석의 정부의 외교안보정책 전반에 대한 설명에 이어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주 수석은 “최근 위중한 안보상황 속에서도 군의 확고한 군사대비태세는 정부가 주요 정책을 안정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며 합참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주 수석은 이어 광복 70주년인 동시에 분단 70년인 올해 ‘새로운 한반도, 새로운 동북아’를 이루고자 하는 박근혜 정부의 비전이 현실로 이뤄질 수 있도록 합참 장군단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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