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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수부, 할랄수산식품 기술지원센터 운영
[헤럴드경제=배문숙 기자]해양수산부는 25일 할랄수산식품 수출을 촉진하기 위한 기술지원센터를 설치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기술지원센터 현판식은 26일 국립수산과학원 생명공학 연구동에서 열린다.


할랄인증기관의 수가 많고 국가별로 인증요건이 다른 만큼 지원센터는 할랄 수산식품 연구개발, 국가별·품목별 인증기준 분석 제공, 수산물 생산ㆍ양식ㆍ가공 가이드라인 제작 등을 통해 업체에 관련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센터 설치는 지난 16일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개소식 때 체결한 ‘부산지역 수산식품 가치 고도화 및 할랄인증 지원사업’업무협약에 따른 후속 조치이다.

oskymo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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