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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대공원 휴식공간 탈피…아이디어 사업장 대변신
서울대공원은 나무, 땅, 동물 배설물 등 자연물을 공익 목적으로 활용하는 민간기업과 함께 대공원을 활성화하는 ‘창조기지사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창조기지사업은 서울대공원의 자연자원과 민간기업의 혁신 아이디어를 접목해 기존 사업과 연계하거나 공동 추진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서울대공원은 913만2000㎡에 달하는 방대한 공간을 단순히 관람하고 휴식하는 공간에서 벗어나 젊은 상상력을 활용한 다양한 사업을 펼쳐 ‘액션대공원’으로 변신한다는 목표다. 여기에는 공익을 추구하는 15개 소셜벤처 및 사회적기업으로 구성된 액션그룹이 자발적으로 참여한다.

최진성 기자/ipe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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