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기술은 날로 발전하고 있다. 라식 분야에서도 마찬가지이다. 스마일라식(스마일, Small Incision Lenticule Extraction)은 독일에서 기존의 라식과 라섹의 부작용을 낮추기 위해 개발된 시력교정술로, 유럽의 선진국에서 안전성을 입증 받아 활발히 시행되고 있다.
이러한 스마일라식은 기존 라식, 라섹수술보다 더 높은 수준의 의료진 기술력이 요구된다. 이에 스마일라식 개발사인 칼자이스사에서는 스마일라식 레퍼런스닥터를 임명하고 있다.
스마일라식 레퍼런스 닥터는 한 국가당 한 명의 의사에게만 주어지는 것으로 스마일라식 기술력이 뛰어나다고 판명되는 의료진에게 자격을 부여하여, 다른 의료진들에게 스마일라식을 교육할 수 있게 한다.
즉, 스마일라식 레퍼런스닥터의 스마일라식 기술력이 다른 의료진들에게 표본이 되는 것으로써, 스마일라식 레퍼런스닥터가 하는 역할을 무척 중요하다. 그만큼 기술력이 뛰어난 의료진에게만 자격을 부여하고 있다.
대한민국에서는 국내 안과의원 최초로 스마일라식을 도입한 구형진 원장이 대한민국 스마일라식 레퍼런스닥터이다.
그렇다면 구형진원장의 스마일라식 기술력은 어떠할까? 스마일라식의 평균적인 각막 절개량은 3~4mm정도인데, 구형진원장은 높은 기술력을 통하여 2mm까지 축소시켜 스마일라식을 수술하는데 성공하였다. 그만큼 더욱 각막 손상도 줄어들었기 때문에, 부작용의 발생률도 낮아졌다고 볼 수 있다.
이러한 각막 절개량 만이 아니라 구형진원장은 수술의 시간도 혁신적으로 단축시켰다. 의료진의 수술경험도가 떨어지면 수술시간이 길어지고 그렇게 되면 환자의 눈은 외부에 너무 오래 노출되어있어 세균감염에 걸릴 위험이 높아진다. 또한 눈의 피로도가 심해져 수술 후 후유증이 발생 할 수 도 있고 회복기간도 보다 길어질 수 있다.
평균 20분 내외로 걸리는 스마일라식 수술시간을 구형진원장은 10분내외로 노련하고 빠르게 수술을 진행하여 눈의 피로도를 혁신적으로 줄였다. 그리하여 각막이 외부위험요소에 노출되는 시간도 줄어 기타 세균감염과 같은 부작용의 발생률 또한 낮추었다. 이에 피로도도 줄어들어 수술 후 회복기간도 단축 시킬 수 있게 되어 구형진원장의 스마일라식은 수술 후 다음날부터 세안/화장/샤워가 가능하다.
이러한 뛰어난 기술력으로 스마일라식 레퍼런스에 임명된 구형진원장은 최근 3년간 스마일라식 12,000케이스 수술성과를 달성하여 세계최다 스마일수술을 달성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