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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할배’ 이서진 폭로 “최지우 낭비 심하더라”

[헤럴드경제]‘꽃보다 할배’ 배우 이서진이 최지우의 낭비에 대해 폭로했다.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시티에서 진행된 케이블TV tvN 배낭여행 프로젝트 제 4탄 ‘꽃보다 할배’ 그리스편(꽃할배 그리스편) 제작발표회에는 나영석 PD, 박희연 PD, H4 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 짐꾼 이서진, 최지우가 참석했다. 사회는 정지영 아나운서가 맡았다.

이서진은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최지우와 나란히 앉아 있는 사진에 대해 “저곳은 한국에서도 유명한 산토리니라는 곳이다. 바닷가 앞에서 돈 얼마 남았나 이런 얘기 하고 있는 거다. 지우씨가 낭비가 심하다”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공개된 예고편 영상에서도 이서진은 최지우에게 “돈 좀 아껴 써라”라고 과소비를 지적해 눈길을 끈 바 있다.

한편 tvN ‘꽃보다 할배’ 시리즈는 지난 2013년 7월 유럽편을 시작으로 대만편, 스페인편 등 총 3부를 방송하며 큰 인기를 누렸다. 이번 그리스편에서는 두바이와 그리스로 9박 10일의 여행을 떠났다. 특히 보조짐꾼으로 최지우가 참여해 이서진과 티격태격하는 것은 물론 애교 많은 딸 노릇을 할 것으로 예고돼 눈길을 끈다.

‘꽃보다 할배’ 그리스편은 오는 27일 오후 9시 45분 첫 방송된다.

onlinenews@heraldcorp.com [사진=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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