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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 곳곳은 리콴유 추모 물결…마잉주 대만 총통 조문 위해 출국
[헤럴드경제=이수민 기자] 세계 곳곳에서 리콴유 전 총리에 대한 추모 물결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마잉주 대만 총통이 조문을 위해 싱가포르를 향해 떠났다다.

대만 중앙통신사(CNA)는 24일 오전(현지시간) 마 총통이 애도를 표하기 위해 출국했다고 보도했다.

출국 전 언론 인터뷰에서 마 총통은 “개인 신분으로 애도를 표하기 위해 조문을 다녀오겠다”면서 오전 11시30분발 중화항공 특별기를 이용해 싱가포르로 향했다.

뉴스전문채널인 TVBS는 마 총통이 조문을 마치고 같은 날 오후 대만으로 돌아올 것이라고 전했다.

대만은 오는 29일 싱가포르 국립대학에서 거행되는 리 전 싱가포르 총리의 국장에 참석하기 위한 특사단 파견도 계획하고 있다.

smstor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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