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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 프랜차이즈 음식점, 초콜렛 ‘킷캣’ 샌드위치 내놔
[헤럴드경제=이수민 기자] 일본에 있는 프랜차이즈 음식점이 유명 초콜렛 ‘킷캣(Kitkat)’을 사이에 끼운 샌드위치를 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영국 일간지 텔레그래프는 일본의 ‘퍼스트키친’이라는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 음식점이 두 빵 사이에 크림과 오렌지 필링을 넣고 그 사이에 킷캣 초콜렛을 끼운 샌드위치를 판매한다고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이 샌드위치는 벚꽃맛, 메론맛, 간장맛, 녹차맛 등으로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자료=Entabe]

그러나 샌드위치에 사용되는 킷캣은 보통 초콜렛바로 먹는 킷캣과는 조금 다른 종류다. 이 킷캣은 뜨거운 음료에 찍어 먹거나 샌드위치를 한층 바삭바삭한 식감으로 만들어 주기 위해 한층 단단하게 만들어졌다.

샌드위치의 가격은 220엔(약 2000원)으로 알려졌다.


smstor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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