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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정’ 격변기 정명공주는 어떻게 살았을까
[헤럴드경제] 50부작 대하사극을 앞두고 ‘화정’의 정명공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MBC 월화드라마로 방영될 ‘화정’은 조선시대 광해군과 인조에 이르는 정치사를 그린 50부작의 대하 사극이다.

배우 차승원과 이연희가 주연을 맡았다.

임진왜란 이후 광해군이 등극하고 인조가 반정을 통해 집권하는 사이 선조의 유일한 적통 공주였던 ‘정명공주’의 삶이 함께 어우러져 묘사될 예정이다. 

정명공주는 숙종대에 이르기까지 장수하며 왕실의 어른으로 정치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는 데에서 출발한 ’화정‘은 한 공주와 그를 둘러싼 역사적 인물들의 삶을 드라마틱하게 그릴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화정‘은 ’남자가 사랑할 때‘를 맡았던 김상호 PD가 연출을 맡고, ’이산‘ ’동이‘ ’마의‘ 등 MBC에서 굵직한 대하 사극으로 흥행과 작품성을 모두 인정받은 바 있던 김이영 작가가 집필을 맡았다.

오는 4월 13일 첫 방송 예정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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