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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밸런스브레인, ADHD 세미나 개최

두뇌균형 운동센터 밸런스브레인은 4월 24일(금) 오전 11시 서울, 경기, 경남, 전라 등의 전국 17개 센터에서 ADHD 세미나 ‘산만한 아이를 바꾼 엄마 이야기’를 동시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산만한 아이를 바꾼 엄마 이야기>는 새학기를 맞이하여 아이의 학교생활, 산만함, 돌발행동 등으로 고민이 있는 학부모들에게 속 시원한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밸런스브레인은 2014년부터 <우리 아이를 위한 두뇌균형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ADHD, 틱장애, 좌우뇌 균형발달 등을 주제로 세미나를 활발히 개최하여 학부모들로부터 많은 공감과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세미나도 벌써부터 학부모들의 문의가 빗발친다고 전했다.

이번 ADHD 강연은 전국 센터 동시 강연으로 밸런스브레인 센터의 센터장이 강연을 맡는다. 센터장은 센터를 운영하며 많은 아이들을 만나왔고 또한 항상 학부모의 얘기를 귀 기울여 들어왔기 때문에 학부모들의 고민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어, 이번 세미나를 통해 참석자들의 궁금증을 시원하게 해결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밸런스브레인의 세미나는 단순히 정보를 전달하는 형식이 아니라 항상 소통을 중시했다. 이번 세미나 역시 궁금증을 기탄없이 물어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세미나는 1, 2부로 나눠서 진행된다. 1부 강연은 밸런스브레인 센터장이 맡았고, ADHD로 센터에 내원한 아동의 풀 스토리를 토대로 발표를 진행한다. 아이가 센터를 오기 전 어떤 부분이 고민이 되었는지 구체적인 사례로 근본 원인을 누구나 알기 쉽게 풀어서 설명한다. 그리고 해결 방법 역시 실생활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체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2부에서는 아이의 ADHD를 극복하기 위해 고군분투했던 어머니의 이야기로 꾸며진다. 자신의 훈육 및 영양 노하우 등을 공개하고 아이의 변화를 이끌었던 양육법, 부모의 마음가짐 등에 대해서 진솔하게 얘기한다. 이때 세미나를 듣는 학부모 입장에서는 궁금한 점이 많을 수밖에 없을 것이다. 그래서 센터장, 사례를 발표한 어머니, 세미나에 참석한 학부모들이 자유로운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 미니 토크쇼도 진행 된다. 이 시간에는 학부모들이 평소 궁금해 하는 것을 물어볼 수 있어 ADHD에 대한 모든 것을 알 수 있는 알찬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세미나는 무료로 진행되며 자녀의 ADHD 증상 때문에 고민인 학부모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세미나 참가 및 자세한 정보는 밸런스브레인 홈페이지(www.balancebrain.co.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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