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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루다항공 “자카르타 50만원대에 다녀오세요”
[헤럴드경제=천예선 기자]인도네시아 국영항공사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이 인천에서 출발하는 발리와 자카르타행 특가 및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는 3월 31일까지 진행하는 ‘자카르타 3월 특가’는 자카르타행 왕복 항공권을 53만3000원부터 제공한다. 자카르타는 도심 속에서 쇼핑ㆍ레저 등 색다른 시티투어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최근 이색 여행을 원하는 여행객들에게 각광받고 있다. (유류세 48,000원 및 공항세 45,400원 포함 금액, 환율에 따라 총액 변동 가능)

아울러 이달 말 까지 진행 예정이던 ‘비즈니스 추가요금 업그레이드’ 프로모션이 고객들의 많은 성원에 힘입어 내년 3월까지 연장된다. ‘비즈니스 추가요금 업그레이드’는 발리와 자카르타 노선이 모두 업그레이드 가능하다. 출발 14일 이내 신청과 인천공항 체크인 카운터에서 진행하는 당일 업그레이드 금액이 동일한 것도 이점이다. 


새롭게 연장된 비즈니스 추가요금 업그레이드는 출발 14일 이내에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한국지점 예약/발권부(02-773-2092, selrr@garuda.co.kr)를 통해 좌석 조회 후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출발 당일에는 인천공항 체크인 카운터에서 추가 요금을 지불하고 즉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요금은 편도 15만원, 왕복 20만원부터 적용된다.

이번 특가 및 프로모션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한국지점 예약/발권부(02-773-2092, selrr@garuda.co.kr)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홈페이지 예약도 https://www.garuda-indonesia.com/을 통해 가능하다.

/che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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