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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꼬마버스 타요, ‘기침예절 홍보대사’로 위촉
[헤럴드경제=최진성 기자] 어린이에게 친근한 대중교통 이미지를 심어주는 ‘꼬마버스 타요’가 결핵 예방을 위한 ‘기침예절 실천 홍보대사’로 위촉된다.

㈜아이코닉스(대표 최종일)는 24일 오후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리는 ‘제5회 결핵 예방의 날’에 꼬마버스 타요가 보건복지부의 기침예절 실천 홍보대사로 위촉장을 받는다고 23일 밝혔다.

꼬마버스 타요는 ㈜아이코닉스의 대표 브랜드로 어린이에게 인기를 누리면서 서울 시내버스 홍보도우미로 활용되고 있다.

결핵 등 호흡기 감염병 예방을 위한 기침예절은 ▷기침 시 손이 아닌 휴지, 손수건 등으로 입과 코를 가리고 ▷휴지나 손수건이 없을 때에는 옷소매 위쪽으로 입과 코를 가려야 한다. 또 ▷기침을 한 뒤 흐르는 물에 비누로 손을 깨끗이 씻는 것이 중요하다.

기침예절 실천 수칙은 ‘꼬마버스 타요’와 함께하는 다양한 홍보물로 제작돼 전국 어린이집, 유치원 및 초등학교, 지자체 등에 배포될 예정이다.

ipe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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