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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亞 첫 ‘클렌즈 주스’ 전 용생산센터…올가니카, 최첨단 초고압 살균설비
하루 5,000병 생산…HACCP 인증도 획득
프리미엄 내추럴푸드기업 올가니카의 음료사업부문 올가니카데이(대표 정형호)는 아시아 최초의 클렌즈 주스 전용 생산 시설인 ‘저스트주스 생산센터(Just Juice Production CenterㆍJPCㆍ사진)’를 완공했다고 23일 밝혔다.

경기도 파주시에 위치한 JPC는 대지면적 4869㎡에 총 2개동 규모로, 하루 5000병의 클렌즈주스를 생산할 수 있는 시설을 완비하고 있다. 올가니카가 국내에 처음 소개한 클렌즈주스는 무첨가 착즙 과채주스로, 일명 디톡스주스로 유명하다. 


특히 JPC는 자연의 맛과 영양을 최대한 보존하는 방식인 최첨단 HPP(high pressure process), 즉 열을 가하지 않고 높은 압력으로 제품의 보존기한을 늘리는 초고압 살균공정 설비를 갖췄다. 더불어 국가위생관리체계인 HACCP 인증까지 획득했다. ▶관련기사 17면

올가니카는 최첨단 생산ㆍ유통체계를 구축함에 따라 국내 클렌즈주스 시장점유율 및 브랜드파워 NO.1인 저스트주스 클렌즈의 독보적 위상을 더욱 확고히 다지게 될 전망이다.

정형호 올가니카데이 대표는 “JPC 준공으로 저스트주스 클렌즈를 슈퍼프리미엄 주스의 위상에 걸맞은 첨단안전ㆍ위생시설에서 생산하게 됐다”며 “무첨가 비가열 클렌즈주스를 국내 최초로 선보인 올가니카가 전용 생산 시설 완비라는 또 한번의 혁신을 통해 기존 가열ㆍ첨가주스와의 차별화는 물론, 즉석 주스바와 비교해 위생과 품질 등 모든 면에서 확연한 격차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오연주 기자/o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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