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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뮤지컬 ‘레미제라블‘, 다음달 1~30일 나루아트센터 상연
[헤럴드경제=신수정 기자]창작뮤지컬 ‘레미제라블’이 다음달 1∼30일 서울시 광진구 자양동 나루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상연된다.

프랑스 대문호 빅토르 위고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국내 제작진이 2008년 초연한 작품이다.

김재한이 각색과 연출을 하고 황태승이 음악을, 김상준이 안무를 맡았다. 독일 뤼벡 오페라극장 상임단원 출신의 권한준이 ‘장발장’, 배우 정찬우가 장발장을 쫓는 형사 ‘자베르’, 아이돌 그룹 에이잭스(A-JAX)의 형곤이 코제트와 사랑에 빠지는 혁명가 ‘마리우스’ 역을 맡는다.

관람료는 3만∼5만원. 문의 02-2049-4700.


ssj@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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