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진용 기자] 아산사회복지재단(이사장 정몽준)은 지난 19일 오후 6시 30분 서울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제8회 아산의학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박종완 서울대 의대 교수(기초의학부문)와 이명식 성균관대 의대 교수(임상의학부문)가 각각 3억원, 젊은의학자부문 수상자 김형범 연세대 의대 교수와 박정열 서울아산병원 교수가 각각 500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사진 뒷줄 왼쪽부터) 최재성 연세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한승주 전 외무부장관, 김유후 변호사, 안효대 새누리당 의원, 김동익 대한의학회장, 김춘진 국회보건복지위원장, 이홍구 전 총리,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 문정림 새누리당 의원, 김명자 전 환경부장관, 이경숙 전 숙명여대 총장, 이병규 문화일보 회장, 이봉주 서울대 사회학과 교수, (앞줄 왼쪽부터) 김형범 연세대 의대 교수(젊은의학자부문) 부부, 박종완 서울대 의대 교수(기초의학부문) 부부, 이명식 성균관대 의대 교수(임상의학부문) 부부, 박정열 서울아산병원 교수(젊은의학자부문) 부부가 수상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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