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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애의 맛' 강예원, 비뇨기과 여의사 파격 변신! '아로미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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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연애의 맛' 포스터

▲사진 : 강예원/ '연애의 맛' 포스터
[헤럴드 리뷰스타=김소은 기자] 강예원이 ‘비뇨기과 여의사’로 변신했다.

최근 종영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 여군 특집2’에서 솔직하고 진솔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강예원이 거침없는 입담을 가진 강한 ‘비뇨기과 여의사’로 변신했다.

강예원 주연의 영화 ‘연애의 맛’은 산부인과 전문의 왕성기(오지호)와 비뇨기과 전문의 김신설(강예원 분)의 발칙한 캐릭터와 독특한 소재가 돋보이는 로맨틱 코미디다.

극 중 강예원이 분한 길신설은 비뇨기과 의사인 만큼, 남자들의 성에 대해 이론적으로는 수준급이나 실제로는 연애 경험이 없는 연애 초보로 실제 강예원의 솔직한 성격과 소탈한 매력이 가장 잘 드러나는 캐릭터라고 전해져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무엇보다 이번 작품을 통해 과감한 연기 변신을 시도한 강예원은 비뇨기과 전문의 역할을 소화해 내기 위해 실제 전문의들을 수차례 만나며 상담하고 교육을 받는 등 아낌없는 연기 투혼을 발휘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영화 ‘연애의 맛’은 오는 5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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