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에서 온 그대’ 도민준 거실 인테리어 협찬 후 중국 시장 인지도 상승
VIP매거진 ‘TOP CLUB’에도 소개…벤스코리아, 중국 진출 도전
‘사람을 위한’ 디자인가구 업체 벤스코리아(BENS KOREA)가 중국 내 인지도를 바탕으로 중국 시장 진출을 보다 앞당길 것으로 보인다.
벤스코리아는 지난 신년 한국 특집으로 방영된 중국 랴오닝성 TV 트렌드 리포트 프로그램 스샹두스(时尚都市) 에 벤스코리아의 한국 쇼룸이 소개됐다고 밝혔다.
스샹두스는 3박 4일간 한국 올로케이션으로 촬영된 특집방송에서 한국 관광지에 대한 소개와 중국 관광객이 한국을 방문했을 때 실제 체험할 수 있는 명소를 테마별로 구성해 소개했다.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의 주인공 도민준 거실 인테리어 가구로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는 벤스코리아의 쇼룸은 이 방송의 인테리어 테마에서 다뤄졌다.
또한, 중국 내 전국공항, 부호클럽, 최고급호텔 VIP실, 은행에 배포 비치되는 VIP매거진 ‘TOP CLUB’에도 한국 기획기사 특집으로 벤스코리아가 소개되기도 했다.
벤스코리아는 작년 9월 열린 중국 국제가구 박람회-광저우 (China International Furniture Fair, 2015)에 참여한 바 있다. 벤스코리아는 “박람회 기간 동안 세계 각지의 바이어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벤스코리아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자리였고, 성공적으로 박람회를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벤스코리아는 현재 해외 글로벌 기업 성장을 목표로 한국의 국가공인 R&D 센터를 두고, 국내 및 해외 각각의 운영본부와 R&D센터를 구성하고 있다. 특히 중국의 상해와 광저우 지역에서는 R&D센터, 마케팅 센터, 소싱센터, 컨텍센터, 물류센터 및 본부를 혁신적인 프로세스를 통해 운영 중이다.
최근엔 가구뿐만 아니라 가전, IT, 솔루션 구축 및 우리 생활에 녹아 있는 다양한 오브제들에 대한 디자인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스마트기기의 대중화로 가구-가전-통신의 크로스 오버가 진행되고 있는 만큼 발 빠르게 대응해, 무선충전기능인 치(QI)가 내장된 침대 협탁, 데스크, 테이블 등 무선충전 스마트 가구 또한 선보이고 있다.
중국 시장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오는 22일까지 진행되는 중국 국제가구 박람회-광저우 (China International Furniture Fair, 2015)에 참가해 침대 협탁, 데스크, 테이블 등 무선 충전 스마트 가구와 무선 스피커 거실장, BENS TV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벤스코리아는 공간의 예술화, 고객의 삶의 질 향상, 고객의 감동이라는 비전과 함께 아름다운(Beatiful), 감정을 자극하는(Emotional), 자연스러운(Natural), 멋진•우아한(Stylish) 4가지 디자인 매니지먼트를 통해 핵심가치를 창출하는 기업이다.
모던&심플, 블랙과 화이트로 대표되는 벤스코리아의 가구들은 디자인과 일상 생활의 가치를 중요시하는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는, 고급스럽고 깔끔한 인테리어가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