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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프플라자]

○…한국미즈노는 튜닝이 가능한 2015년 신제품 JPX850 드라이버를 출시한다. 


‘비거리 스핀’ JPX850 드라이버는 스핀량에 따라 비거리가 달라지는 점에 착안, 웨이트 밸런스를 조정해 적정 스핀량을 제공한다. 미즈노의 패스트 트랙(Fast Track) 시스템이 적용된 JPX850 드라이버는 무게추를 앞, 뒤, 중간으로 자유자재로 이동시켜 헤드의 무게 중심을 조절할 수 있다. 헤드 바닥에 있는 웨이트 채널과 토와 힐에 배치된 무게 추 등 5군데의 웨이트 포트에 6g 무게의 2개의 웨이트를 조합하여 10가지 무게 중심 조절이 가능하다. 70만원



○…타이틀리스트(www.titleist.co.kr)가 캐디백, 보스턴백, 골프모자 및 장갑 등을  취급해오던 기존의 골프 액세서리(Golf Accessory) 사업군을 ‘골프기어(Golf Gear)’로 새롭게 개편하며 더욱 수준높은 2015 라인업을 선보인다.

고급스러운 컬러와 깊이있는 광택감이 돋보이는 스포티 애나멜 캐디백,  감각적인 ‘스냅백’ 스타일의 플랫빌이 선보인다. 화이트, 블랙, 네이비, 레드, 로열의 5가지 컬러. 



○…캘러웨이골프는 감각적인 패턴의 신제품 CG나바호(CG NAVAJO) 컬렉션을 출시했다.

CG나바호 컬렉션은 아메리카 원주민 인디언 나바호족의 전통문양을 패턴으로 사용했다. 캐디백과 보스턴백, 파우치, 골프우산 총 4가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색상은 네이비와 레드가 있다. 권장소비자가격은 캐디백 56만원, 보스턴 백 20만원, 파우치 8만원, 골프우산 6만6000원이다. 전국 캘러웨이골프 공식 대리점에서 구입 가능하다.

○…㈜볼빅(회장 문경안)이 퍼터 ‘볼빅 크로스펏’을 출시했다. 


볼빅 크로스펏은 정확한 어드레스를 유도하고, 목표라인으로 직진성있는 스트로크가 가능하다. B-141C 등 총 6가지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M-141W와 M-142W는 여성 전용 퍼터다. 볼의 위치를 왼쪽 눈의 수직선상에 위치시켜 클럽의 바닥(Sole) 면을 지면에 정렬한 후 오른쪽 눈을 감고 왼쪽 눈으로 세로라인이 일치되도록 몸을 움직여 어드레스를 하면 볼은 왼쪽 눈의 수직선에 위치해 정확한 퍼팅을 돕는 특징을 갖고 있다. 고급형(B-141C)이 36만원, 일반형 (B-142,M-141, M-142,M-141W,M-142W)이 24만원이다.

김성진 기자/withyj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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