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신임회장은 현재 한국정보과학회 회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향후 1년 간 정총 회장직을 겸임하게 된다. 정총은 한국정보과학회, 한국정보처리학회, 한국멀티미디어학회, 등 IT 관련 대표적인 학술 단체 20여개가 모인 연합 단체로 정보기술 관련 학술발전과 정책개발을 목적으로 2009년 설립됐다.
김 회장은 “대한민국이 소프트웨어(SW) 중심 사회로 가는 길을 정보기술학술단체들이 나서서 적극적으로 이끌어야한다”며 “초중고는 물론 대학에서 올바른 소프트웨어 교육을 수행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우리 소프트웨어 산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하여 정총 소속 학술단체들이 발간하는 전문 학술 활동의 발전과 그 결과물의 보급을 위한 노력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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