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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도심에서 누리는 타운하우스급 아파트 ’서울숲벨라듀’

한강변 숲과 강, 공원을 앞마당처럼 이용…가격경쟁력 높아 향후 프리미엄도 기대


꽉 막힌 도심을 벗어나 자연에서 가족과 함께 휴식을 즐기는 타운하우스가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하지만 정작 교통과 교육의 벽에 부딪혀 다시 서울로 유턴하는 가구들도 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영국에서 태동한 타운하우스는 아파트와 단독주택 장점을 취한 구조로 2~3층짜리 단독주택을 연속적으로 붙인 형태를 말한다. 살기에는 쾌적하지만 자녀들이 성장하는 시점에서는 교육환경이 열악해 집을 처분하려 해도 쉽지 않은 것이 단점으로 지적된다.

이에 도심에서 전원주택과 같은 주거환경에 교통 교육여건이 좋은 타운하우스급 아파트가 수요자들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쌍용건설이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1가 670-27번지 일원에서 시공하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서울숲벨라듀’가 바로 그 주인공.

서울숲벨라듀는 대지면적 19,528 m², 건축면적 7,929 m², 지하 2층~지상 29층 6개동 764세대 규모(59m² 515세대, 84m² 249세대)로 선호도 높은 85m² 이하 중소형 아파트로 구성됐다. 무엇보다 인근에 숲과 강이 있어 전원주택 못지 않은 환경을 자랑한다는 평가다.

실제 단지를 남동향으로 배치해 한강, 서울숲, 중랑천을 파노라마로 조망할 수 있게 했다. 서울숲공원, 뚝섬유수지 체육공원, 살곶이체육공원, 한강둔치공원이 인접해 있어 숲과 강을 앞마당처럼 이용할 수 있는 ‘숲세권’ 랜드마크 아파트로도 자리잡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각 동마다 정원을 조성하고, 소공원과 단지내부를 연결하는 동선으로 자연과의 접근성을 더욱 강화한다. 또 썬큰을 통해 폐쇄적인 지하공간에 개방형 정원도 조성할 계획이어서 단지 곳곳에서도 숲과 소통하는 구조를 만들 계획이다.

경동초, 성수중, 성수고, 경일고, 성수공고 등이 도보 15분 이내에 있고, 한양대 한양여대 건국대 세종대 등 대학가도 가깝다. 내부순환로, 동부간선로, 강변북로를 이용하면 강남과 강북 접근이 용이하며 지하철 2호선 뚝섬역이 도보 5분거리, 분당선 서울숲역이 도보 7분거리에 위치한 더블역세권이다.

서울숲 내 뚝섬승마장, 곤충식물원, 성수아트홀 등이 가까워 녹지조건과 함께 최상의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다. 롯데백화점, 이마트, 왕십리비티플렉스(CGV, 엔터식스) 건국대병원, 한양대병원이 인근에 위치해 생활편의 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특히 아파트 내부는 전세대 4베이 설계를 통해 여성을 위한 주방 및 보조주방을 마련하고, 확장 시 아일랜드 식탁을 고려한 주방으로 꾸며져 ‘주부가 살고 싶은 집’을 제대로 구현할 방침이다.

59m²형은 부부욕실 샤워부스 설치, 넓은 공간의 드레스룸을 지원한다. 84m² 형은 주방펜트리, 맘스 오피스 및 와인바 공간을 확보해 고급스런 주방을 완성하고 개방형 발코니를 통해 입면다변화를 지향한다.

조합설립 인가신청일 현재 서울시, 인천시, 경기도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무주택이거나 소형주택(전용 85m² 이하 1채에 한하며, 당첨자 및 이를 승계한 자를 포함) 소유자면 조합원 모집신청이 가능하다.

지역주택조합 관계자는 “숲과 강과 공원을 마음껏 누릴 수 있는 타운하우스급 웰빙 아파트로 입소문 나면서 젊은 세대들의 조합원 가입문의가 부쩍 늘었다”면서 “가격 경쟁력이 높고 향후 한강변 프리미엄도 기대할 수 있어 수요자와 투자자가 동시에 주목하고 있다”고 전했다.

홍보관은 지난 6일 그랜드 오픈, 성황리 운영 중이다.

문의: 1600-0544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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