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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판진흥원, 세종도서 1200여 종 선정 추진
[헤럴드경제=이윤미 기자]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재호)이 출판산업 및 국민 독서문화 증진을 위해 ‘2015년 세종도서’ 선정사업을 시작한다.
올해 세종도서는 모두 1200여종을 선정, 각급 도서관 등 공공ㆍ복지시설을 중심으로 보급하게 된다. 상반기에 학술도서 320종, 하반기에 교양 및 문학도서 약 960종 선정한다.

우선 상반기에는 학술 분야 도서를 대상으로 선정하며, 학술부문 신청대상도서는 2014년 3월 1일부터 2015년 2월 28일 기간 내 국내 초판 발행된 책이 그 대상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사람은 오는 3월 23일~4월 3일까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지정한 온라인 접수처(bookapply.kpipa.or.kr)에 해당 도서를 등록하고 오프라인 접수처에 신청도서 및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은 4월 중 외부 전문가 등을 심사위원으로 위촉, 6월까지 심사를 거쳐, 학술 분야 도서 320종을 선정할 계획이다.

문학 및 교양분야는 상반기 중 사업 세부계획을 확정, 하반기에 시행할 예정으로 960종을 선정할 예정이다.

/mee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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