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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경제
‘정크푸드 5일 내내 먹어도 돼’…캠페인 영국서 활발
2015.03.18 08:30
[코리아헤럴드=김다솔 기자]건강식을 찾는 많은 사람들이 기피하는 패스트푸드와 정크푸드가 사실상 ‘생각보다 나쁘지 않다’며 오히려 정크푸드 섭취를 통해 영양분을 얻자고 권장하는 캠페인이 영국서 펼쳐지고 있다고 한 외신이 최근 보도했다.
영국의 건강식품 웹사이트인 디자이러블바디(desirablebody.co.uk)는 ‘정크푸드는 나라의 국민 보건 서비스(National Health Service)가 권장하는 과일과 채소 섭취량만큼 영양분을 섭취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명시했다.
<사진=123RF>
이 사이트가 말한 정크푸드의 종류로는 햄버거, 케밥, 커리, 피자, 즉석 식품, 피시앤칩스, 토스트, 밀크셰이크와 스무디다.
ddd@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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