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구로여성인력개발센터, 경력단절여성 대상 국비지원교육 시행

진로직업큐레이터, 안전먹거리맞춤조리사 등 신규과정 7개 모집

구로여성인력개발센터(서정연 관장)가 경력단절여성의 재취업을 위해 여성가족부와 함께 국비지원 직업교육훈련 7개 신규과정에 대해 수강생을 모집한다.

취업을 준비하는 20~50대 경력단절여성들의 용이한 재취업을 위해 기획한 맞춤형 교육과정으로 이론과 실무교육을 병행하며 담당 취업설계사를 전담 배치해 취업알선과 동행면접 등 교육수료 후 1년간 사후관리가 진행될 예정이다.

4월, 상반기에 개강하는 직업교육과정은 ▲진로직업큐레이터 ▲인쇄, 출판 편집디자인 ▲문화체험전문강사 ▲안전먹거리 어린이집 맞춤조리사 4개 과정 신청이 가능하다.

하반기에는 ▲세무사사무원 ▲쇼핑몰창업온라인전문가 ▲무역사무원 및 관세사무원 과정이 운영될 예정이다.

구로여성인력개발센터 서정연 관장은 “중학교 자유학기제 도입에 대한 진로직업교육 시장의 변화나 해외직구 및 역직구 시장의 성장 등 사회변화에 따른 신규직종 일자리 수요에 대비한 교육과정을 계획함과 동시에 지난해 여성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던 과정을 연계시켰다”고 전했다.

수강신청은 구로여성인력개발센터 방문접수만 가능하며 선발과정으로 진행된다. 더욱 자세한 문의 사항은 유선(02-867-4456)으로 하면 된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