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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창뮤직, 글로벌 1위 獨 젠하이저와 음향 솔루션 프로그램 진행
[헤럴드경제=신동윤 기자] 영창뮤직(대표이사 현계흥)이 자사의 전자악기 브랜드 커즈와일과 독일의 세계적인 오디오 장비 기업 젠하이저(Sennheiser)가 음향 솔루션 프로그램 ‘The Pursuit of Perfect Harmony’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커즈와일과 젠하이저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디지털피아노와 고급헤드폰을 결합한 패키지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성, 판매한다.


먼저 커즈와일 디지털피아노의 대표모델인 안단테 CUP220과 CUP210, 하이브리드 고급 피아노 CUP2A 제품과 젠하이저의 하이엔드 헤드폰 HD598, 레퍼런스 헤드폰인 HD650을 묶음 구성해 온라인 개별 구매 가격보다 더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영창뮤직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시장성 확보와 고객만족도를 단숨에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상반기내 젠하이저와의 패키지 품목을 더욱 다변화한다는 계획이다.

현계흥 영창뮤직 대표이사는 “기술과 엔지니어 중심의 기업 분위기와 품질을 최우선하는 공동 철학으로 실제 소비자들에게 혜택을 제공하는 협력관계를 지속할 계획”이라며 “세계 프로페셔널 오디오 분야의 정상인 독일 젠하이저와 디지털악기 최고봉인 커즈와일은 최상의 조화를 이룰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커즈와일과 젠하이저의 패키지 품목은 영창뮤직 공식쇼핑몰(www.ycmall.kr)에서 구입할 수 있다.

realbighead@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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