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후스타일 ‘요거베리’, 요거트 메이커&치즈 메이커 100만대 돌파 쾌거

최근 내 손으로 직접 만드는 일명 ‘DIY 식품’이 인기를 끌면서 그에 맞는 제품들도 관심을 얻고 있다. 그 가운데 수제 요거트 제조기 제품 최초로 누적 판매량 100만 대를 돌파하며 화제를 일으키고 있는 ‘요거베리’의 요거트 메이커와 치즈 메이커 제품이 눈길을 끌고 있다.

우유팩 모양의 러블리한 디자인으로 여성들의 지지를 받고 있는 요거트 메이커는 지난 8월 출시부터 블로그와 SNS 등에서 주부 소비자들의 호평을 받으며 주방 필수 용품으로 자리 잡고 있다. 또한 올해 1월에 출시된 치즈 메이커도 2개월 만에 23만 대가 판매되며 히트를 이어가고 있다.

요거트 메이커와 치즈 메이커는 전기를 사용하지 않고 자연 발효 시키는 ‘에어 발효기술’을 활용해 유산균의 파괴를 최소화하고 있다. 얼마 전 실시된 유산균 테스트에서 요거트 메이커와 치즈 메이커로 직접 만든 요거트와 치즈에서 1그램 당 각각 9억 7천 마리, 16억 마리의 유산균이 함유되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풍부한 유산균이 살아 있는 요거트와 치즈를 손수 만들어 먹을 수 있다는 점이 부각되면서 가족들의 다이어트와 장 건강을 위해 제품을 구입하는 주부들이 늘고 있다.

‘요거베리’의 요거트 메이커&치즈 메이커 제품을 개발한 ㈜후스타일은 2005년 설립된 요거트 전문 기업으로 가정용 요거트, 치즈 발효기 분야에서 총 8개의 특허를 출원하고, 3개의 특허를 등록한 바 있다.

제품력과 기술력을 동시에 높인 ㈜후스타일은 얼마 전 2년 연속 ‘하이서울브랜드’ 기업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후스타일의 김진석 대표는 “소비자들의 관심과 사랑 덕분에 자사의 요거베리 요거트 메이커와 치즈 메이커가 누적 판매 100만 대, 매출 300억 돌파를 이룰 수 있었다”며 “언제나 소비자들의 입장에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안전하고 건강한 제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요거트 메이커와 치즈 메이커에 대한 정보 및 요거트&치즈에 대한 다양한 레시피는 ㈜후스타일의 ‘요거베리 라이프 닷컴'(www.yogurberrylife.com)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