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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 사슴에서 피어난 나무
[헤럴드경제=김아미 기자] 올 한해 동안 세계 미술계 흐름을 점칠 수 있는 아시아 최대 미술품 장터 ‘아트바젤 홍콩’이 15~17일 홍콩 컨벤션전시센터에서 열렸다. 

[사진제공=권경용 이안아트컨설팅 실장]


전세계 37개국에서 온 231개 화랑이 참여하며, 한국에서는 국제갤러리, 학고재갤러리, 아라리오갤러리, PKM갤러리, 원앤제이갤러리, 갤러리스케이프 등이 이름을 올렸다. 14일 4시부터 9시까지 VIP를 대상으로 한 특별전시회(베르니사지ㆍVernissage)를 시작으로 행사가 공식 개막됐다. 전시 프리뷰는 초청장을 소지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13일부터 열렸지만 일반인에게 개장되는 것은 오늘 오후 1시부터다.

갤러리인 부스에 마련된 한국 김명범 작가의 사슴 조각 작품이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am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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