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은 원목 가죽 패브릭 등 다양한 소재와 색상이 적용됐으며, E0등급의 친환경목재를 사용했다고 회사 측은 소개했다. 이에 따라 세균, 곰팡이는 물론 새집증후군과 새가구증후군 염려가 없다고 덧붙였다.
핵심모델인 ‘아넬로Ⅲ’, ‘BMA-1121-T’ 등은 LQ와 K 사이즈의 매트리스를 겸용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클라젠’은 도시적 스타일의 고급제품으로, 헤드보드의 자연스러운 주름이 회갈색의 침대틀과 어우러져 한층 포근함을 느낌을 준다고. 최고급 소파를 모티브로 두툼하게 디자인한 헤드보드는 편안함은 물론 안락감까지 더해준다.
이밖에 아넬로Ⅲ는 고품격 모던스타일의 침대로, 안전하고 탄탄한 스틸구조가 특징. 헤드보드가 낮아 공간이 넓어 보이고, 섬세한 마감처리로 고급스러움이 강조됐다는 게 에이스측 설명이다.
에이스는 침대업계 최초로 HS마크에 이어 국가가 친환경상품임을 공인하는 환경마크를 획득했다. 지난 2011년부터 전 제품에 포름알데히드 방산량이 0.5mg/ℓ 이하인 E0등급의 친환경목재를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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