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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류현진 시범경기 지연은 윌 페럴 때문?…2이닝 퍼펙트
[헤럴드 경제] 류현진의 시즌 첫 시범경기 시간이 늦춰져 관심이 쏠리고 있다.

샌디에이고 파드레스 구단은 13일(한국시간) 오전 10시15분에 피오리아 스포츠 콤플렉스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LA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의 경기가 15분 늦춰진 10시30분(현지시간 12일 오후 6시 30분)에 시작된다고 전했다.


정확한 연기 사유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이날 5개 시범경기를 돌며 일일 선수 활동을 하는 영화배우 겸 코미디언 윌 페럴과 관련된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한편, 류현진은 시범경기에 첫 선발 등판해 2이닝 동안 삼진 2개를 곁들여 퍼펙트로 막았다.

사진=osen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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