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손미정 기자]두산타워(대표이사 이승범·이하 두타)가 오는 5월 8일까지 두타 1층에 ‘디콤마(D comma)’ 팝업스토어를 연다. ‘디콤마(D comma)’ 는 국내 역량 있는 신진 디자이너들이 모여 각자의 브랜드를 전개하는 두타의 영 디자이너 존이다. 해당 공간에서는 패션 디자이너를 선발하는 각종 TV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의 수상자들을 만날 수 있다.

특히 이번 팝업스토어에는 오는 ‘2015 F/W 서울패션위크 - 제너레이션 넥스트’에서 컬렉션을 선보이는 신혜영 디자이너의 ‘분더캄머(WNDERKAMMER)’와 조은애 디자이너의 ‘티백(Ti:baeg)’ 등이 들어서 주목된다. ‘제 15회 두타 패션 컨퍼런스’ 우승자 이창섭 디자이너의 ‘바이바이섭(bibyseob)’을 비롯, 김인기 디자이너의 ‘타게토(targetto)’, 고우리 디자이너의 ‘와이리로버(WHY RI ROVER)’ 등도 참여한다. 


두타는 ‘디콤마(D comma)’ 팝업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3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디콤마 스탬프를 적립해 주고, 스탬프 5개 적립 시 ‘카페인버스’ 1만원 이용권을 증정한다.

두타 매장 및 팝업스토어 입점을 원하는 업체는 두타 MD기획팀(02-3398-2323, jd0117@doosan.com)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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