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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네 골목어귀 심야식당의 오너 셰프가 되다, ‘주인의 주방’

예비창업자라면 작지만 분위기 있는 개인 매장에서 말끔하게 차려입고, 멋진 앞치마를 두르며 단골손님들과 즐거운 대화를 나누고 있는 스스로를 누구나 한 번쯤 상상해 보았을 것이다.

‘주인의 주방’은 상상을 현실로 만들어낸 (주)올투딜리셔스의 심야식당(深夜食堂)형 이자카야 브랜드이다. 일본 도쿄 및 오사카의 현지 이자카야 밴치마킹을 통해 브랜드를 기획, 개발하였으며, 메뉴 구성 및 인테리어 컨셉을 국내상황에 적합하게 재구성하였다. 

주인의 주방의 핵심 인테리어 요소는 ‘바 테이블(bar table)’이라고 불리는 ‘ㄷ’자형 테이블에 있다. 국내에서는 고급 이자카야 등지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는 바 테이블을 골목상권 점포에도 접목시켜, 고객과의 거리와 물리적인 서비스 동선을 줄여 고객과의 친밀도를 높이고, 인건비를 절감할 수 있는 구조를 구성하였다.

주인의 주방의 대표 메뉴는 개인화로에서 구워 먹는 ‘야끼니꾸(일본식 소고기 구이)’이다. 또한, 간단한 식사 메뉴, 디저트 그리고 술과 함께 먹을 수 있는 안주용 요리들을 제공하고 있다.

㈜올투딜리셔스의 이상민 대표는 “모든 메뉴들은 국내외 특급호텔 셰프들이 직접 기획, 개발, 교육하였으며, 대형 프랜차이즈 본사와 유명 레스토랑의 메뉴 기획, 개발을 담당해온 브랜드 본사답게 메뉴의 구성과 수준은 상당히 훌륭한 편이다”라고 전하며 “전반적인 인테리어 분위기와 감성 코드는 이태원과 연남동 스타일의 부담 없는 아늑함과, 절제된 세련미를 표방하여 구현했다. 골목상권부터 유흥상권까지 어느 상권에나 잘 어울리고, 메뉴와 분위기 모든 면에서 충분한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 특히, 상대적으로 부동산 비용이 저렴한 골목 상권에도 적합해 소자본 접객능력을 갖춘 예비 창업자라면 고려해 볼 만한 브랜드이다”라고 말했다.

주인의 주방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02-552-3791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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