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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급호텔 출신 셰프들이 만든 전수형 브랜드, 명인의 제자 도제

기존 프랜차이즈를 단순히 모방한 ‘카피캣’ 범람 시대에 특급 호텔 출신 셰프들과 해외파 셰프들이 만든 전수형 ‘덮밥&이자카야’ 프랜차이즈 브랜드인 (주)올투딜리셔스의 ‘명인의 제자 도제’가 예비 창업자들에게 성공의 해법을 제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전수 창업은 성공 가능성이 높게 보여지고 아이템의 완성도와 차별화가 가능하지만, 높은 전수 비용과 오랜 전수기간 때문에 예비 창업자들의 접근이 쉽지 않다. 그래서 도제는 반가운 '전수 창업식 브랜드' 이다.

명인의 제자 도제의 경쟁력은 세 가지로 압축할 수 있다.

첫 번째는 ‘맛’이다. ㈜올투딜리셔스의 황학상 R&D 팀장은 “명인의 제자 도제의 메뉴들은 국내 유명 돈부리 맛집들의 그것보다 경쟁력 있게 구현되었다”고 자부한다.

㈜올투딜리셔스의 황학상 R&D 팀장은 “메뉴를 접했을 때 입에서 느껴지는 미감은 가히 특별하며, 일부 메뉴들의 경우 일본의 전통 맛집의 메뉴와 비교하여도 손색이 없다”고 전했다.

두 번째 경쟁력은 화려한 셰프 라인업이다. 직영브랜드 HIKARI의 장원석 셰프는 신라호텔 아리아케, 부주방장인 이인석 셰프는 조선호텔 스시조 출신이다. 도제 브랜드 김석기 셰프는 Dubai Zabeel Saray Hotel 일식부, 박경원 셰프는 Imperial Palace Hotel 양식부, 이보람 셰프는 W워커힐 호텔 양식부에서 근무하였고 일본 핫토리영양학교를 졸업한 이병희 셰프 등 10여명의 셰프가 뒤를 잇는다.

이들은 메뉴의 R&D를 담당하는데 직접 메뉴를 기획하고 개발하며, 끊임없는 벤치마킹으로 노력한다. 이들 중 Master Chef 라고 불리는 소위 ‘명인’들이 직접 전수 교육의 형태로 메뉴 교육을 진행한다.

㈜올투딜리셔스의 또 다른 특이점은 브랜드 기획력이다. 도제의 본사 (주) 올투딜리셔스는 대기업과 프랜차이즈 본사를 컨설팅했던 역량을 도제에 담아냈다.

㈜올투딜리셔스의 변영진 부대표는 “매장의 브랜드 스토리부터 컨셉, 메뉴 구성 등 치밀할 정도로 ‘영리하게’ 잘 만들어 냈다. 인테리어 컨셉도 각 입점지의 사업 환경에 맞도록 맞춤형으로 구현했다”고 전하며 “맛, 실무능력, 연출의 세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아낸 명인의 제자 도제는 ‘남들과 똑같으면 절대로 성공 할 수 없다’라는, 누구나 쉽게 생각할 수 있지만 실천하기 어려운 명언을 실천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명인의 제자 도제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02-552-3791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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