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신동윤 기자] 취업포털 인크루트(대표 이광석)의 ‘대문’이 새 단장을 마쳤다.
인크루트는 12일 사회의 첫발을 내딛기 위한 취업준비생들과 이직을 준비중인 직장인들에게 꼭 필요한 서비스를 좀 더 보기 쉽고 찾기 쉽도록 지난 11일 홈 화면의 개편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개편의 내용은 빠르고 쉬운 연결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데 중점을 두고 크게 3가지 주제에 걸쳐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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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롭게 개편된 인크루트 홈페이지. [사진제공=인크루트] |
우선 인크루트는 이용자가 원하는 채용정보의 탐색과 이력서 작성, 취업자료 열람 등이 쉽도록 메뉴를 편의성과 신속성 중심으로 변경했으며, 조밀한 텍스트 일색이었던 기존의 노출방식에서 벗어나 기업별로 적합한 이미지를 결합해 가시성과 가독성을 동시에 높이도록 채용정보 노출 방식을 변화했다.
또한, 오늘 본 채용정보, 관심기업정보, 스크랩정보 등 개인화 기능이 ‘당신을 위한’이라는 카테고리로 통합되어 홈에 눈에 띄게 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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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롭게 개편된 인크루트 홈페이지. [사진제공=인크루트] |
이광석 인크루트 대표는 “일과 사람을 연결하는 사명에 더욱 집중함으로써 사업의 지속성을 향상하겠다”고 말했다.
realbighead@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