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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성민, 또 마약 투약…'혐의 상당부분 인정'
탤런트 김성민이 또다시 마약을 투약해 경찰에 체포됐다.

11일 경기 성남수정경찰서는 필로폰을 몰래 국내로 반입해 유통한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로 박모(22) 씨 등 5명을 구속하고 탤런트 김 씨 등 10명을 입건했다.

김성민은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로 이날 아침 서울 자택에서 체포돼 현재 조사를 받고 있다.

김성민은 국내 유통책 박모(22)씨 등으로부터 필로폰 0.8g을 구입, 10여 차례에 걸쳐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성민은 혐의에 대해 상당부분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김성민은 지난 2008년 4월과 9월, 2009년 8월 필리핀 세부에서 현지인에게 산 마약을 속옷이나 여행용 가방 등에 숨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밀반입한 뒤 네 차례에 걸쳐 투약하고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구속기소된 바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성민, 또?", "김성민, 왜 또 그랬을까", "김성민, 김성민 말고 또 누구?"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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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택시 방송화면 캡처








인터넷뉴스팀 itnews@herald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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