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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절기 탈모 예방 “샴푸 5분이상 하면 안돼“…치킨 피자도 자제
[헤럴드경제]봄을 맞이하면서 환절기 탈모 증상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봄은 모발의 생장주기상 머리가 많이 빠지는 시기이기 때문에 환절기 탈모 예방을 잘해줘야 한다.

우선 환절기 탈모 예방법으로 머리는 저녁에 감는 것이 좋다.

하루동안 쌓인 노폐물과 불순물이 이모근을 막아 더 심한 탈모를 유발 할 수 있다. 


특히 지루성 피부염을 앓고 있거나 머리에 기름기가 많고 비듬이 있는 사람은 각질과 노폐물, 지방·세균을 제거하기 위해 머리를 매일 감는 것이 탈모 예방이 도움이 된다

또한 샴푸 시간은 5분 이내로 해야 한다. 오랫동안 샴푸를 하게 되면 화학성분이 두피를 자극하면서 탈모가 심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

환절기 탈모 예방법을 위해 머리를 감는 것만큼 말리는 것 또한 중요하다. 머리를 말릴 때는 두피와 모발을 건조하게 하는 뜨거운 바람보다는 찬바람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이 외에도 충분한 휴식과 수면을 취하는 것도 도움이 되며, 하루에 30분 이상 운동을 하거나 음식을 골고루 섭취하는 것도 탈모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치킨이나 피자 같은 인스턴트식품과 삼겹살처럼 콜레스테롤이 많은 음식은 탈모 유전자의 활동을 자극하기 때문에 좋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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