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재계 3위에 빛나는 최고의 거부 중에 한명인 ‘아만시오 오르테가라’는 경영자가 있다. 그는 SPA 브랜드 자라의 최고 경영자로 시대를 주도하는 인물 중 한 명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 그가 경영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이념으로 내세우는 세가지가 있는데 바로 디자인, 품질, 가격이다.
그의 이런 철학은 최근 산업에서 중요한 이념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아만시오 오르테가’의 경영이념은 기업이 어떻게 해야만 성공을 하는지 여러 사례를 통해서 잘 보여주기 때문이다. 결론적으로 상품을 판매함에 있어서 디자인과 품질, 가격은 그 어떤 요소보다도 중요한 요소이다.
작년 한해 디저트는 그야 말로 돌풍이었다. 그 돌풍은 겨울 동안에도 그치지 않았으며 올 한해도 디저트 열풍은 사라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디저트의 메인 시즌이라 할 수 있는 여름을 눈앞에 두고 있는 시점에서, 디저트의 인기는 최고점을 찍을 것으로 보여진다.
많은 디저트들이 등장을 했지만 비쥬얼과 맛 그리고 가격 등 상품에 있어서 이 요소를 하나라도 만족시키지 못한 디저트는 소리 소문 없이 사라지는 것이 지금의 현실이다. 디저트는 이제 어디에서나 손쉽게 만나볼 수 있는 하나의 문화이자 시대의 중요한 흐름으로 자리를 잡았다. 최근 디저트 시장의 특정 브랜드의 특정 디저트가 압도적으로 사랑 받는 다는 것이다.
유명 백화점들의 식품매장이나 브랜드 스토어에서는 디저트 브랜드들을 쉽게 만나볼 수 있다. 백화점이나 마트에서는 자체적으로 디저트 기획전을 열기도 하며, 아이스크림전문점이나 빙수전문점과 같은 브랜드들의 입점을 독려하기도 한다.
또한 S.N.S 상에서는 디저트 맛집에 관한 공유가 매우 활발한데 친구의 이름을 그 게시물에 해시태그를 걸어 디저트를 함께 먹으러 가자고 말하는 문화는 이제는 10대, 20대에게는 매우 흔한 하나의 문화로 자리를 잡았다.
디저트가 과거에 비해서 이제는 점점 대중적인 문화로 자리 잡아 가는 데에는, 디저트카페의 등장이 큰 역할을 했다고 볼 수 있다. 이중 두각을 나타내는 브랜드는 단연 '백설공주카페'이다.
백설공주카페는 올해 국내를 넘어 세계시장 진출을 선언한 후 발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작년 연말 중국시장 진출 후 올해는 미국 LA, 뉴욕 등의 미주 지역에서 끊임없는 러브콜이 들어오고 있어 싱가폴, 말레이시아 등의 아시아시장과 호주가 있는 오세아니아에서도 연이은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
디저트를 즐기는 수요가 점점 늘어나는 것은 세계적인 추세인데, 백설공주의 스몰디저트 백화점 전략이 많은 대중들에게 어필 되면서 전세계적으로 많은 관심을 이끌어 내고 있다. 또한 봄 시장을 기점으로 일본에서 유행하는 파르페를 다섯가지 맛으로 전격 출시를 하면서, 여름 사냥 준비에 본격적으로 들어 간 가운데 창업 시장 또한 백설공주는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백설공주 이성화 대표의 롤모델은 세계적인 브랜드 자라의 CEO 인 ‘아만시오 오르테가이’다. 때문에 백설공주는 아만시오 오르데가가 추구하는 경영이념을 이어받고 있는데, 첫번째는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디저트를 추구한다. 세대와 성별, 인종을 모두 초월하여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공간을 추구하는 것.
두번째는 비쥬얼과 맛, 두가지 모두가 훌륭한 세계 곳곳의 디저트를 만들어 내는 것이다. 백설공주는 자체 R&D 센터를 구축하여 세계 곳곳을 돌아보며 전세계 디저트 시장을 철저하게 탐색하여 매 시즌 마다 새로운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하나의 제품을 출시해도 연구와 개발을 통해서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는 디저트를 만들자는 것이 백설공주의 경영이념이자 추구하는 목표이다.
디저트카페가 전세계적인 트랜드인 가운데 세계 디저트 시장에서 국내 디저트카페 브랜드인 백설공주가 어떤 성과를 이끌어 낼지 귀추가 주목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