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베이비키즈페어 관람하고 여성 장애인의 임신, 출산, 양육 지원에 동참하세요
전시 전문기업 다온전람(대표 이경섭)이 오는 3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양재 aT센터에서 열리는 '제9회 서울베이비키즈페어'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펼친다.
올해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리는 첫 임신•출산•유아교육 박람회인 ‘제9회 서울 베이비 키즈 페어’는 국내외 130개사 200여 개의 브랜드가 참가해 예비 부모와 새내기 부모에게 최신 트렌드 및 관련 용품을 직접 만나볼 기회를 제공하며, 행사 기간 색다른 기부 캠페인도 마련했다.
먼저, 여성장애인 전문복지기관인 성프란치스꼬장애인종합복지관 함께 ‘당신의 발걸음이 곧 희망의 발걸음’이라는 캠페인을 진행한다. 방문한 관람객의 출발지와 전시장(aT센터)과의 거리 또는 관람객이 전시장에서 구매한 물품의 금액을 포인트로 환산해 캠페인에 참여한 관람객 이름으로 여성장애인의 임신, 출산, 양육의 지원을 위해 기부된다.
참여 방법은 전시장 방문 및 제품 구매 후 경품 수령처에서 희망의 페이퍼를 작성하고 제출하면 된다. 전시 종료 후에는 참여한 관람객의 이름으로 각종 유아용품이 성프란치스꼬장애인종합복지관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행사 기간에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들을 위한 다양한 현장 이벤트도 마련됐다.
3월 12일과 13일, 양일간 사전 등록자 중 777, 1004, 2015번째 방문하는 관람객에게 유모차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하며, 3월 14일과 15일, 주말에는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 일일 선착순 1,000명에게 물티슈를 증정한다.
행사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참가업체와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www.seoulbaby.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