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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나소닉코리아, 박인비-유소연과 함께 하는 골프대회 개최
〔헤럴드경제=이형석 기자〕카메라제조사 파나소닉코리아(대표 노운하)가 지난 9일 파나소닉 제품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박인비-유소연 프로와 함께하는 프로암 골프대회’를 상주 블루원 CC에서 열었다. 이 골프대회는 파나소닉코리아가 고객을 위해 마련한 행사로 자사가 후원하는 골프선수 박인비와 유소연 프로와 골프 라운딩을 함께했다.

대회에 앞서 박인비와 유소연은 참가자에게 퍼팅과 아이언샷 등 원포인트 레슨을 했다. 시타식에는 고객 대표 황정환씨와 박인비 프로, 유소연 프로, 파나소닉코리아 노운하 대표가 맡았으며, 18홀 스트로크 플레이와 개인전은 신페리오 방식, 단체전은 팀 베스트볼 방식으로 진행했다.

이번 골프대회에는 노운하 대표를 포함한 파나소닉코리아 임직원 20여명과 감사 고객 120명 등 총 32개 팀(130명)이 참가했으며, 주요 인사로 이정백 경상북도 상주시장, 김이환 방송통신위원회 방송균형발전위원장, 배우 오지호 등이 함께 했다.

파나소닉코리아 노운하 대표는 “골프스타 박인비 프로와 유소연 프로가 세계 대회에서 보여준 감동을 고객과 함께 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객을 위한 이벤트를 다양하게 펼칠 예정”라고 밝혔다.



suk@heraldcorp.com



사진=파나소닉코리아 골프대회에 참석한 박인비(왼쪽)와 유소연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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