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운드에 앞서 박인비 유소연 프로가 원포인트 레슨 시간을 갖고 퍼트와 아이언샷에 대해 레슨을 펼쳤다. 시타식에는 고객 대표 황정환씨와 박인비 프로, 유소연 프로, 파나소닉코리아 노운하 대표가 맡았으며, 18홀 스트로크 플레이와 개인전은 신페리오 방식, 단체전은 팀 베스트볼 방식으로 진행했다.
사진=파나소닉 코리아 제공 |
이번 골프대회에는 파나소닉코리아 임직원 20여명과 고객 120명 등 총 32팀(130명)이 참가했으며, 주요 인사로 이정백 경상북도 상주시장, 김이환 방송통신위원회 방송균형발전위원장, 배우 오지호 등이 자리했다. 파나소닉코리아는 골프대회를 마치고 고객과 소통을 가질 수 있는 시상식과 만찬을 마련했고, 우수한 골프실력을 보여준 고객들에게 최신형 디지털카메라를 비롯, 구강세정기, 면도기 등 다양한 상품을 증정했다. 사회는 개그맨 정종철씨가 맡았다.
한편 박인비는 8일 끝난 LPGA 투어 2015시즌 HSBC 위민스 챔피언스서 합계 15언더파로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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