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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주영 7년만에 FC서울 컴백…팀내 최고연봉설
[헤럴드경제] 박주영(30)이 마침내 친정팀 FC서울로 돌아온다.

10일 한 매체에 따르면 서울과 박주영은 최근 입단 합의를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공식 발표만 남았다. 박주영은 팀 내 최고 수준의 연봉을 받을 것으로 전해졌다.

2008년 떠났던 박주영은 7년 만에 K리그에 복귀하게 됐다.

하지만 서울 최용수 감독은 지난 5일 K리그 클래식 미디어데이에서 “지금 시점에선 (박주영 영입이) 쉽지 않다”고 말한 직후 전격 영입이 된 꼴이다. 
사진=OSEN

FC서울로서는 일단 박주영의 복귀로 공격자원의 활용에 여유를 갖게 됐다. 박주영이 기대 이상의 활약을 해준다면 그간의 상처도 씻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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