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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투협, 부산에서 ‘투자상담을 위한 채권분석’과정 개설
[헤럴드경제 = 박영훈 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 부산지회는 4월 7일부터 금융투자회사 영업종사자 등을 위한 ‘투자상담을 위한 채권분석’과정을 개설키로 하고 이달 20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금융투자회사 채권 영업종사자들이 고객의 투자성향에 맞는 채권상품 선정 및 투자상담할 수 있는 능력을 제고하기 위해 개설되며 실무에서 활용 할 수 있도록 사례위주로 구성됐다.

수강생들은 채권시장분석 및 채권상품 등 채권투자시 종목선정과 관련한 기본지식은 물론, 좋은 채권을 고르기 위한 핵심내용과 성공사례 등을 학습하게 되며, 채권투자에 관심 있는 일반인도 수강이 가능하다.

기타 수강신청 등 자세한 내용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www.kifin.or.kr, 051-867-9746)에서 확인할 수 있다.

/par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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