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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스패치, 이태임·예원 논란 있었던 현장 찾았다 ‘해녀들 증언 들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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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리뷰스타=온라이뉴스팀] 연예전문매체 디스패치가 이태임·예원 논란에 대해 보도했다.

6일 연예전문매체 디스패치는 이태임의 ‘욕설 논란’이 있었던 제주도 서귀포시 성산읍 광치기를 찾아 현장에 있었던 해녀들을 만났고, 관련 사건에 대해 취재했다.

이 과정에서 한 해녀는 예원이 반말을 했다는 이태임 측 주장이 완전히 거짓이라고 증언하며 ‘춥지 않아요?’라고 걱정하는 예원에게 이태임이 입에 담을 수도 없는 욕설을 했다고 말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약 2~3분간 이태임의 욕설이 계속됐고, 심지어 때리려고 자세까지 취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어 한 해녀는 한참 욕설을 한 후 이태임은 하차를 결정하고 가버렸고, 예원은 30분간 울고 나와 끝까지 의연하게 촬영을 마무리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태임은 지난 2월 24일 MBC‘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촬영 도중 게스트로 참여한 예원에게 욕설을 한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을 빚었다. 해당 사건이 알려진 후 이태임은 “욕한 것은 잘못이나 예원이 먼저 반말을 했고 참던 것이 폭발했다”라는 입장을 밝혔고, 예원은 “카메라도 있는데 반말을 했겠느냐”며 반박했다.

이후 지난 5일 이태임이 “예원 씨에게 상처 줘서 미안하다”며 사과 입장을 밝히며 개운치는 않지만 사건은 어느 정도 수습 국면에 접어든 듯했다. 하지만 한 매체에서 직접 현장 취재에 나서며 다시금 진실공방에 불이 붙고 있고, 그 결과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디스패치 이태임·예원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디스패치 이태임·예원, 과연 진실은 무엇”, “디스패치 이태임·예원, 누가 거짓말하고 있는 걸까”, “디스패치 이태임·예원, 그냥 영상을 공개하면 될 것을” 등의 반응을 보였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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