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대세녀로 주목받고 있는 '철권여신' 유승옥의 닮은 꼴이 화제가 되고 있다.

유승옥의 닮은 꼴로 화제가 되고 있는 인물은 중견배우 김수미. 과거 KBS에서 방송된 '상상플러스'에서 공개된 40대 시절 김수미의 사진이 5년이 지난 지금에 화서 다시 화제를 불러모을 저오로 유승옥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사진 속 김수미는 과거 '한국의 나탈리 우드'라 불릴 정도로 눈부신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유승옥 또한 건강미 넘치는 아름다움을 발산하고 있다.

유승옥은 '철권7'과 2억원에 광고모델 계약 이후 지난 1월 28일 진행된 '철권7' 론칭쇼에서 신캐릭터 카타리나 아우베스의 모습을 완벽하게 재연해 화제가 됐다.

이후 틴탑 니엘의 솔로앨범 '못된 여자'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스타킹 10주 다이어트 프로젝트'를 비롯해 웹드라마 '소녀연애사'의 주연으로 발탁되는 등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근에는 SBS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도 출연하며 TV와 라디오를 넘나드는 활동력을 과시하고 있다.

한편 유승옥을 모델로 활약하며 관심을 모으는 철권은 출시를 눈앞에 두고 있으며, '철권7'의 공식리기는 5월 1일 접수를 시작으로 9월 중 결승전이 열릴 예정이다.
여평구 이슈팀기자 /hblood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