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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인 부동산시장의 부활, ‘신동백 롯데캐슬에코’ 파격적 분양혜택으로 ‘인기몰이’

- 용인 아파트 매매 거래량 크게 늘고 미분양물량 소진 속도 빨라지면서 기대감 높아져
- 계약금 5%, 중도금 60~75% 2년 간 유예 혜택까지...계약자들 초기비용부담 크게 줄여


한때 공급과잉현상을 빚으며 ‘미분양 아파트의 무덤’이라고 불리던 경기도 용인시의 부동산 시장 분위기가 사뭇 달라진 분위기다. 아파트의 거래가 늘고 있으며 미분양이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 아파트 값도 최근 들어서 오르기 시작하면서 부활 조짐을 보이고 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해 용인시 아파트 매매 거래량은 총 1만9055건으로 2013년 1만5750건보다 약 17.3% 증가했다. 미분양 물량도 빠르게 소진됐다. 지난 1월 말 기준 미분양 아파트가 3516가구로 지난 해 1월 4702가구보다 25.2%나 감소했다.

아파트 매매가도 올 들어 오름세가 지속되는 중이다. 용인시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해마다 하락추세를 면치 못하면서 2013년 말 929만원까지 떨어졌었다. 그러나 지난해부터 용인시의 아파트의 거래가 살아나면서 958만원까지 3.1% 올랐다. 같은 기간 경기도 아파트값(2.9%)보다 오름 폭이 소폭 크다. 최근 1년간 용인시 아파트값이 수도권에서 세 번째로 가파르게 올랐고, 아파트 거래량도 두 번째로 많다.

이처럼 용인시 부동산시장이 회복추세를 맞고 있는 가운데, 용인 지역 최고급 아파트 ‘신동백롯데캐슬에코’가 파격적인 혜택으로 마지막 물량을 분양 중에 있어 화제다.

계약금 5%만 내면 중도금 60~75% 2년 유예로 입주 할 수 있어 계약자들의 초기비용부담을 크게 줄여준다. 용인 신동백롯데케슬에코는 봄 이사철을 맞아 입주시 세대별 특별 지원금도(400만원 바로 문의 가능) 지급하고 있다.

신동백 롯데캐슬 에코는 지하 3층~최고 40층 26개 동, 2770가구(이하 전용 84~199㎡)로 구성된다. 그 동안 용인에 대거 공급된 중대형 아파트와 달리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84㎡(구 34평) 99㎡(구39평) 가구가 전체 공급 가구수의 67.8%이며, 구42평형, 구 45평형 등이 최고 인기평형이다.

서울 접근성은 용인 수원 중에서도 최고를 자랑한다. 용인경전철 어정역이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사통팔달의 도로망을 갖추고 있어 각 지역으로 이동하기 편리하다. 용인~서울 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가 모두 가까이 있다. 경부고속도로와 용인~서울 고속도로, 분당~수서간 고속도로를 이용하면 서울까지 강남권 25분 정도 소요된다.

교육여건 또한 우수하다. 단지 내에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들어서 있다. 또, 성지중, 성지고, 동백고 등도 통학이 가능하다. 경찰대학과 강남대학교, 단국대 등도 가깝다.

게다가 쾌적한 주거환경도 갖추고 있어 주거지로써는 으뜸이다. 인근에는 동백호수공원과 석상산 등이 있어 여가활동을 즐기기 좋다.

용인 신동백 롯데캐슬 에코는 다양한 평면이 특징이다. 같은 평형이라도 방의 개수나 공간 배치가 달라 입주자의 취향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 용인 신동백롯데케슬에코 단지 중심부의 랜드마크 4개 동은 지형적 특성을 살려 아래층 옥상을 정원으로 활용하는 테라스하우스를 조성했다.

특히 야외 골프장, 국제규격수영장, 초일류 호텔급수영장 등 수 많은 단지 내 인프라가 자랑이다. 골프장은 6홀 파3이다. 18개 타석 연습장(6m), 롱퍼팅 그린(20m)과 함께 클럽하우스까지 갖춘 국내 유일의 아파트이다. 또한, 4개 레인(25m)을 갖춘 실내 수영장과 800㎡ 규모의 대형 피트니스센터, 운영 중이며 모든 시설의 이용료는 무료이다.

워낙 호수경쟁이 치열하다 보니 첫 방문 시에 호수를 선점하고 결정은 나중에 할 수 있도록 동호지정계약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동호지정계약금은 평형별로 다르고 (바로문의 가능) 결정 기간은 3~4일이다. 인터넷 부동산등 어떤 경로로 상담을 하였던 간에 꼭 분양사무실에 전화상담 후 방문해야 상담이 빠르게 진행되며, 단지를 둘러보는데만도 1시간 이상이 걸리기 때문에 사전 예약으로 추위에 시간절약이 필수이다.

분양문의:1599-1508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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