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갈라는 아시아 소사이어티 뉴욕 미술관과 홍콩센터가 공동 주최하는 행사로, 매년 아시아의 대표적 현대미술 작가를 선정하고, 축하한다. 올해는 11일 열린다.
서도호 외에 파키스탄 출신 샤지아 시칸데르, 홍콩의 우시우스 웡, 중국의 쉬빙 등의 작가가 함께 선정됐다. 역대 수상자로는 이우환, 일본의 무라카미 다카시, 중국의 장샤오강 등이 있다.
행사에는 미술 컬렉터와 작가, 갤러리 관계자 등이 참여한다고 서도호스튜디오는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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