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윤미 기자]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은 출판 내수 촉진을 위한 올해의 우수 출판콘텐츠 지원사업 신청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인문교양과 사회과학, 과학, 문학, 아동 등 각 분야별로 총 140편을 선정하여 편당 1000만원을 지원한다.

대한민국 국적의 개인과 출판사 모두 응모 가능하며 미발간 원고와 기획안을 소정의 응모 양식(www.kpipa.or.kr)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신청 기간은 오는 9일부터 4월 30일까지다.

신청자 1인(1개 출판사)당 3편 이내로 응모 가능하며, 균형 있는 출판산업 진흥을 위해 선정편수의 25% 내외를 1인출판사 및 지역출판사 응모작 가운데 선정한다는방침이다. 심사결과는 7월 초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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