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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퍼트 대사, 11일께 퇴원
[헤럴드경제 = 이지웅 기자] 지난 5일 피습을 당해 병원에서 치료중인 마크 리퍼트(42) 주한 미 대사가 11일께 퇴원할 것으로 보인다.

리퍼트 대사를 치료중인 연세세브란스병원은 6일 브리핑을 통해 “다음주 월요일이나 화요일 쯤 리퍼트 대사의 얼굴 실밥을 제거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수요일 쯤 퇴원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사진제공=국방부]

병원 측은 이어 “리퍼트 대사가 한국말로 ‘걱정해준 국민들에게 감사합니다. 의료진에게도 감사합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병원에 따르면 리퍼트 대사는 현재 상처를 입은 팔목과 손가락 등에 통증을 호소했지만 큰 이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plat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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