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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피투게더’ 최여진 “캐나다서 컨테이너 생활”…현재 남자친구는 없어
[헤럴드 경제] ‘해피투게더’의 최여진이 현재 교제중인 남자가 없다고 말했다.

5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3’(이하 ‘해피투게더’)에서는 자수성가 특집으로 배우 장서희, 김응수, 최여진, 방송이 알베르토 몬디, 전 체조선수 신수지가 출연했다.

이날 최여진은 MC들의 남자친구 여부 질문에 “아직 기다리고 있다”고 수줍게 말했다. 


MC들은 최여진의 말에 “이상하다. 있을 것 같다”고 응수했다.

이에 최여진은 “잠깐 잠깐 지나간 사람은 2명 정도 있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수지는 “최여진을 클럽에서 봤다. 클럽에서 팔을 쭉쭉 뻗고 정말 신나게 놀았다. 주변 사람 신경 쓰지 않고 정말 재밌게 노는 모습을 보고 멋있다고 생각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최여진은 “원래 발레를 했다. 어디서나 흥이 나면 그냥 춘다”고 말하며 ‘흥녀’다운 춤솜씨를 뽐냈다.

한편, 최여진은 캐나다에서 형편이 어려워 컨테이너 생활을 했던 과거를 공개하기도 했다.

‘해피투게더’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된다.

사진=osen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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