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식스맨, 팬들이 직접 멤버 발탁! "의외의 인물이 될까?"

무한도전 식스맨

[헤럴드 리뷰스타=이진아 기자] '무한도전'이 6번째 멤버를 찾기 위해 '식스맨'특집을 선보인다.

MBC '무한도전' 측은 3월 5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영화 '킹스맨'를 패러디한 '무도 식스맨' 특집을 예고했다.

5일 MBC '무한도전' 공식 트위터에는 "무한도전의 새로운 멤버, 식스맨을 추천해주세요"라며 "새 얼굴로 추천하고 싶은 식스맨의 이름을 #무도식스맨을 달아 올려주시면 방송에 적극 반영하겠습니다"라는 글이 게재됐다.

또한 '무한도전' 멤버들이 '킹스맨'을 패러디한 촬영사진도 함께 공개돼 더욱더 재미를 더하고 있다.

무한도전'은 지난 해 동고동락했던 멤버 길과 노홍철이 음주 운전으로 자진 하차해 빈자리가 큰 상황이다.

현재 많은 네티즌들이 해쉬태그를 달고 '무한도전'과 어울리는 6번째 멤버를 추천 중에 있으며, 무한도전 멤버라는 영광의 자리를 함께할 연에인은 누굴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5일 정준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슈트발 세 남자! 누가 콜린 퍼스? 무한도전'이라는 글과 함께 수트를 입은 사진을 공개해 무한도전 킹스맨 패러디를 예고했다.

무한도전 식스맨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식스맨, 정말 기대가 됩니다" "무한도전 식스맨, 좋은 멤버가 됐으면" "무한도전 식스맨, 방송에 나오지 않은 의외의 인물이 될수도?"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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